향에 대해 민감하고 향기를 좋아해서 향수에 관심이 있는데, 많은 향을 맡지 못해서 온라인으로 옷을 쇼핑하다가 라향 향수도 디피되어있어서 알게되었어요!

구매에 실패하지 않으려고 베스트인 '화이트 머스크'랑 실제 프리지아 꽃을 좋아해서 '프리지아'향을 구매했어요!(+사실 오빠 선물로 '블랙'도 구매했답니다ㅎㅎ)

1)화이트머스크는 깔끔하고 딱 패브릭에 어울리는 제품같아요! 그리고 지속력도 되게 오래가고 향이 제 마음에 딱 들었답니다.

2)프리지아는 생각보다 시트러스 느낌이었어요. 특별한 날에 뿌리고 싶은 향이예요..!

3)추가로 '밤벚꽃'향인 꼬마섬유향수도 샘플느낌으로 왔는데 저는 처음 맡아보는 향인데 완전 끌리는 향이었어요. 아마도 다음번엔 밤벚꽃향을 구매할 것 같아요. 달콤하고 뭔가 연꽃느낌도 나고 그렇답니다.

앞으로도 라향에서 좋은 향기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~ 응원합니다!